[공식발표]'디펜딩 챔피언'과 '최다 득점자'의 재회... 울산, FW 주민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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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리그1 우승팀 울산 현대가 리그 정상급 공격수 주민규(33)와 재회했다.
울산 구단은 4일 "2년 연속 K리그1 베스트 11 선정에 빛나는 공격수 주민규를 품었다"고 전했다.
본인의 가치를 증명한 주민규는 2020시즌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3시즌 동안 리그 89경기 47득점을 기록하고 2시즌(2021, 2022) 연속 K리그1 최고 득점과 K리그1 베스트 11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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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2시즌 K리그1 우승팀 울산 현대가 리그 정상급 공격수 주민규(33)와 재회했다.
울산 구단은 4일 "2년 연속 K리그1 베스트 11 선정에 빛나는 공격수 주민규를 품었다"고 전했다. 울산은 이로써 지난 시즌 리그 14경기 9득점이라는 기염을 토한 마틴 아담 그리고 리그 최고 득점인 17득점을 기록한 주민규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주민규는 2019시즌 울산에 적을 두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주민규는 대부분의 득점을 팀에 승점을 안기는 동점골이나 결승골로 기록하며 짧은 기간 동안 울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본인의 가치를 증명한 주민규는 2020시즌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3시즌 동안 리그 89경기 47득점을 기록하고 2시즌(2021, 2022) 연속 K리그1 최고 득점과 K리그1 베스트 11에 등극했다. 주민규는 특히 2021시즌 토종 스트라이커로서 5년 만에 K리그1 득점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의 최전방을 책임지게 된 주민규는 "개인으로서의 영광과 성장은 이미 맛봤다. 언제나 그랬듯 팀의 영광과 기록이 가장 궁극적인 목표다. 울산의 승리와 리그 2연속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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