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72시간 지속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 출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1. 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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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에이블씨엔씨 미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신제품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5년간 누적 판매량 240만병을 기록한 미샤의 베스트셀러 ‘비폴렌 리뉴 앰풀러’의 핵심 성분을 미스트 형태로 담아낸 뿌리는 앰플이다.

영양 성분이 풍부한 비폴렌에 그린 프로폴리스, 로얄젤리를 미샤의 독자 기술로 배합한 ‘수퍼 비폴렌 콤플렉스’가 30% 함유됐다.

앰플과 에센스의 2중 레이어 구조로 72시간 동안 강력한 보습감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비폴렌은 어린 꿀벌의 먹이이자 로얄젤리의 주성분으로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샤는 스킨메드임상시험센터에서 비폴렌 리뉴 미스트 앰플 관련 인체적용 실험을 실시, 1회 사용 직후 보습력 165.91%, 깊은 보습 10.28%, 윤기(광채) 83.15% 개선됨을 확인했다.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테스트에서도 73.95%의 진정 개선 효과를 보였다.

미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과 함께 비폴렌 앰플 마스크 2매를 특별 증정한다. 이외에도 비폴렌 라인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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