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IPO 연기‥"기업가치 제대로 평가 받을 때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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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글로벌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을 고려해 기업공개, IPO 작업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마켓컬리는 오늘 "향후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상장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8월 22일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상장 철회설까지 돌았지만, 당시에는 "기한 내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철회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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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글로벌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을 고려해 기업공개, IPO 작업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마켓컬리는 오늘 "향후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상장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이커머스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성장을 이뤘고 계획 중인 신사업을 무리 없이 펼쳐 가기에 충분한 현금도 보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상장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8월 22일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상장 철회설까지 돌았지만, 당시에는 "기한 내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철회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2527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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