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LE 마츠모토 토시오, 두 아이 아빠 됐다 “더 책임감 가질 것”

[뉴스엔 박수인 기자]

EXILE(에그자일) 멤버 겸 배우 마츠모토 토시오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마츠모토 토시오는 최근 개인 SNS에 갓 태어난 아이 사진을 게재, 둘째 탄생 소식을 알렸다.

마츠모토 토시오는 "여러분께 보고드린다. 얼마 전 둘째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제 4인 가족이 돼어 더욱 활기찬 연말연시가 된다. 앞으로도 온화하고 즐겁게, 둘도 없는 나날을 소중히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주신 기적을 소중히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겠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애써준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다. 아들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츠모토 토시오는 지난 2014년 1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16년 4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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