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유퀴즈’ 녹화로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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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유령'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가 '유퀴즈'로 출산 후 첫 예능 녹화에 나선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이하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오는 18일 영화 '유령'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출연한다.
출산 후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가 첫 공식행사였던 그는 "난데없이 배우 행세를 하는 기분"이라고 유쾌한 복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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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이하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오는 18일 영화 ‘유령’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출연한다. 배우 설경구와 박해수도 참여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은 이들이 외딴 호텔에 갇히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하늬는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인 박차경을 연기한다.
출산 이후 첫 예능 출연이라는 점도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이듬해 6월 득녀했다. 출산 후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가 첫 공식행사였던 그는 “난데없이 배우 행세를 하는 기분”이라고 유쾌한 복귀 소감을 전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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