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더 엄마' 서현진 드디어…팬들이 기뻐할 소식 전했다
2023. 1. 4. 15:2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서현진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한다.
4일 서현진은 개인 SNS를 오픈하고 "시더와의 시간을 기록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시더는 서현진의 반려견이다. 짧은 다리가 특징인 갈색 장모 닥스훈트 종을 기르고 있다.
아이디는 물론 프로필 사진, 게시물 모두 시더와 관련된 것들이다. 반려견에 대한 서현진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서현진과 시더의 투샷도 공개됐다. 바닥에 엎드린 시더 곁에 서현진이 나란히 누워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케미가 느껴진다. 이를 본 팬들은 "꿈인가?" "와 드디어" "시더 덕에 언니가 이런 것도 하고, 고마워 시더야"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현진은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로 미니시리즈 장르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서현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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