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에서 게임·업무까지…자동차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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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모빌리티 부문 전시구역인 웨스트홀은 올해 면적을 25% 늘리는 등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웨스트홀 한가운데 자리잡은 업체는 '농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존 디어'입니다.
스스로 밭을 갈고 제초제를 뿌리는 초대형 자율주행 트랙터 등 농업과 기술을 결합한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존 디어의 존 메이 최고경영자는 올해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 부스 규모도 상당합니다.
이번 전시회엔 산하 대표 브랜드인 푸조, 지프, 크라이슬러 등이 모두 출동해 전기차를 선보입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기조연설에서 오는 2038년 탄소중립을 실현할 첨단 기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내 현대자동차그룹에선 현대모비스가 역대 최대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TO'와 '엠비전 HI'를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PBV는 배달이나 업무공간 등 차량 내부를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동수단을 가리킵니다.
IT기업들 역시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관련 기술들을 선보입니다.
구글은 자동차 운영체제 역할을 하는 '안드로이드 오토'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역시 모빌리티를 위한 소프트웨어 신기술을 세계 시장에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해 SK온은 한 번 충전하면 400km 이상 주행 가능한 배터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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