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뒤집기 도전…父 향해 '소변 발사'('슈돌')

장다희 기자 2023. 1. 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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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본명 연준범)이가 뒤집기에 도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가 뒤집기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4일 '슈돌'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제이쓴 아빠와 똥별이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벌써 뒤집기할 정도로 폭풍성장한 똥별이는 아빠 제이쓴의 응원에 힘입어 아등바등거리며 뒤집으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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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본명 연준범)이가 뒤집기에 도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가 뒤집기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4일 '슈돌'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제이쓴 아빠와 똥별이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똥별이는 얼굴만한 헤드셋을 끼고 누워 있다. 제이쓴은 오디오 장비를 풀 장착하고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똥별이의 앞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제이쓴은 요즘 부쩍 잠을 잘 못 드는 똥별이를 위해 '특단의 조치'로 ASMR 제작에 나선다. 그는 "똥별이가 요즘 잠을 잘 안자려고 한다. 백색소음을 듣고 신생아들이 잠을 잘 잔다고 하더라. 그래서 ASMR을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한다"라고 말한다. 오디오 장비를 풀 장착하고 주방으로 향한 제이쓴은 쌀, 물 흐르는 소리, 튀김 소리 등을 정성스럽게 오디오에 담아 녹음한다.

▲ 출처|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똥별이는 뒤집기에 도전한다. 벌써 뒤집기할 정도로 폭풍성장한 똥별이는 아빠 제이쓴의 응원에 힘입어 아등바등거리며 뒤집으려 노력한다. 과연 똥별이는 완벽한 뒤집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런가 하면, 자칭 '육아 만렙'이라는 제이쓴은 호기롭게 똥별이 기저귀 갈기에 나선다. 제이쓴이 똥별이의 귀저귀를 반 쯤 내렸을 때, 소변이 나올 뻔 했지만 황급히 기저귀를 올려 '소변 세례'를 막는다.

제이쓴은 다시 똥별이의 기저귀를 반쯤 내리고, 카메라를 보며 "방금 살짝 나올 뻔 했는데"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데, 제이쓴이 방심한 사이 똥별이는 제이쓴을 향해 '소변 세례'를 퍼붓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60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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