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의, 계묘년 신년인사회 지역발전 협력 다짐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상공희의소가 계묘년 신년인사회를 4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원요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수흥(익산갑)·한병도(익산을) 의원,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정정숙 육군부사관학교장, 강태구 제7공수특전여단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6회 익산상공대상 수상자인 상공인부문 이성식 (유)삼학콘크리트 회장, 관리자부문 김재형 ㈜두산전자사업 익산공장장, 유관기관부문 이후송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지청장에 대한 시상식도 병행됐다.

김원요 회장은 “우리 경제가 대내외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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