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천수만 해역에 저수온 ‘경보’·가막만 해역엔 ‘주의보’

서영민 2023. 1. 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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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온 하강에 따라 충남 천수만 해역에 내린 저수온 주의보를 4일 오후 2시부로 경보로 상향했고 전남 가막만 해역에는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천수만 해역은 3일 이상 수온이 4℃ 이하였고 가막만 해역은 수온이 4℃에 도달했습니다.

해수부는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온과 관련해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 특보제를 운용하고 있는데, 저수온 관심 단계부터 권역별로 현장 대응반을 투입해 먹이조절, 대응장비 가동 등을 점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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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온 하강에 따라 충남 천수만 해역에 내린 저수온 주의보를 4일 오후 2시부로 경보로 상향했고 전남 가막만 해역에는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천수만 해역은 3일 이상 수온이 4℃ 이하였고 가막만 해역은 수온이 4℃에 도달했습니다.

해수부는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온과 관련해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 특보제를 운용하고 있는데, 저수온 관심 단계부터 권역별로 현장 대응반을 투입해 먹이조절, 대응장비 가동 등을 점검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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