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동구,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대상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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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27일까지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4이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청년후계농들의 원활한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개발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의 비축 농지 임대 및 매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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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27일까지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4이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청년후계농들의 원활한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개발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의 비축 농지 임대 및 매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이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이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10만원, 2년차는 월 100만원, 3년차는 월 90만원 등 영농경력에 따라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받게 된다.
◇서구,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대전 서구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폐수다량배출사업장 및 위반사업장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전과 연휴 기간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설 연휴 전 20일까지는 특별감시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며,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이 운영된다.
특별감시 기간 중 위법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선 행정처분이 내려지고,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조치도 따른다.
◇중구,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대전 중구는 10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 수행을 위한 조사요원 44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원 관리와 현장 조사 지도 담당인 관리 요원 8명, 사업체 방문과 조사표 작성 담당인 조사원 36명이다.
업무에 전념해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13일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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