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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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13일까지 모집한다.
더불어 사업에 참여한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신중년에게는 2년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신중년층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및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신중년층에 대한 지원 및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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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일까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 기업
40~69세 취업기회 제공·정규직 전환 유도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월 급여 최저임금 이상 지급할 수 있는 업체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에는 월 70만원씩 최대 1년간 고용지원금을 지원한다. 더불어 사업에 참여한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신중년에게는 2년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비서류를 갖춰 김제시 경제진흥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신중년층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및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신중년층에 대한 지원 및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중년 취업 지원사업은 만 40~69세 미취업 신중년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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