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포천시 대학생 지방행정체험단 1기 출범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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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포천시 대학생 지방행정체험단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지방행정체험은 관내 거주 학생들에게 행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방학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지방행정체험 1기에 선발된 49명의 학생들은 포천시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에 배치되어 4주 동안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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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포천시 대학생 지방행정체험단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지방행정체험은 관내 거주 학생들에게 행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방학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출범식은 행정체험에 선발된 1기(2023년 1월 3일~1월 27일) 체험단 49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생 선서 및 체험 신분증 수여식,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했으며, 출범식 2부는 체험할 내용과 근무요령을 배우는 예비교육 등으로 이어졌다.
지방행정체험 1기에 선발된 49명의 학생들은 포천시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에 배치되어 4주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3년 포천시 보훈수당 인상
경기 포천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향상을 위해 지급하는 각종 보훈수당을 올해 1월부터 각각 5만 원씩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천시에 거주하는 국가 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각각 매월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 수당 15만 원, 독립유공자수당 2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5만 원씩 지급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각각 5만 원씩 인상하여 20만 원, 25만 원, 10만 원씩 지급한다.
이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보훈수당 확대지급을 실천하는 것으로 경기도내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
보훈관련수당(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독립유공자수당, 참전배우자수당)은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대한 자격 여부 등을 확인해 매월 25일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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