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코로나19 확진, 크게 아프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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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코로나19로 자리를 비웠던 안영미가 복귀했다.
그러면서 "안영미씨, 건강도 셀프라는 사실 명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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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코로나19로 자리를 비웠던 안영미가 복귀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뮤지는 “셀프가 대세인 시대다. 물과 밑반찬 리필에 이어 혼자서 사진을 찍는 셀프 사진관이 인기라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영미씨, 건강도 셀프라는 사실 명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가졌다. 이날 돌아온 안영미는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다시 곱씹은 일주일이었다”며 “다행히 크게 안아팠다. 덕분에 잘 쉬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프면서 걱정을 시켜서 미안하다”며 “이제는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안아프겠다. 다시 아프고 싶지 않다”고 다짐했다. 뮤지는 “건강은 누가 챙겨주지 않는다 스스로 잘 챙기길 바란다”고 다시금 걱정을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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