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 미국행...골든글로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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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앞두고 어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LA에서 차기작인 HBO 시리즈 '동조자'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 현지 날짜로 10일 열리는 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박 감독이 연출한 '헤어질 결심'은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아카데미 전초전'으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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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앞두고 어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LA에서 차기작인 HBO 시리즈 '동조자'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 현지 날짜로 10일 열리는 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박 감독이 연출한 '헤어질 결심'은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아카데미 전초전'으로도 불립니다.
'헤어질 결심'은 오는 3월 12일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상에서는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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