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아스트로 멤버들 ‘많이 늘었다’고 응원…가족 같아”

공미나 기자 2023. 1. 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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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산하가 아스트로 멤버들의 응원 속에 새 앨범을 준비했다.

문빈&산하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쇼케이스에서 "아스트로 멤버들이 너무 잘 준비했다고 얘기 해주고 안무도 잘 나왔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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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빈&산하. 제공|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문빈&산하가 아스트로 멤버들의 응원 속에 새 앨범을 준비했다.

문빈&산하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쇼케이스에서 “아스트로 멤버들이 너무 잘 준비했다고 얘기 해주고 안무도 잘 나왔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문빈은 “멤버들이 활동하며 날이 추우니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응원을 많이 해줬다. 거의 가족이다”라고 끈끈함을 드러냈다.

막내 산하는 형들의 칭찬을 많이 들었다고. 산하는 “형들이 ‘늘었다’라고 많이 얘기해줬다. 힘을 내서 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했다.

아스트로는 오는 4월 데뷔 7주년을 맞는다. 지난 7년간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문빈은 “팬 아로하”라며 “무한한 사랑을 주신다. 저희는 음악과 무대를 즐길 뿐인데, 그 모습을 보고 좋아해주시는 자체로 힘이 된다. 또 곁에 있는 멤버들도 당연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고 했다.

산하 역시 팬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꼽으며 “앨범에 담긴 솔로곡도 아로하를 위해 쓴 곡”이라고 했다.

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과 빅밴드의 요소가 가미된 팝 댄스곡으로, 문빈&산하의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 대어 상대방을 향으로 행복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문빈 솔로곡 ‘이끌려’, 산하 솔로곡 ‘바람’, 인트로곡 ‘퍼퓨머’(Perfumer), 이전 앨범 수록곡 ‘부’의 후일담을 담은 ‘춥춥‘(CHup Chup), ‘유어 데이’(Your day)까지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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