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9kg 증량하고도 종잇장 배‥바람에 날아가겠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선미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선미는 1월 1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크롭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양갈래로 묶은 머리에서는 귀여운 매력이, 크롭 티셔츠 밑으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라인에서는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특히 선명한 11자 복근이 선미의 평소 자기관리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앞서 선미는 '주인공' 활동 당시 41kg까지 빠쪘었다며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 50kg까지 찌웠다"고 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앨범 '열이올라요'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또한 선미는 지난해 7월 오픈된 웹예능 '선미의 쇼!터뷰'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사진=선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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