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무한한 사랑 주는 팬들, 활동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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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가 활동의 원동력으로 '팬들'과 '멤버들'을 꼽았다.
문빈은 "아로하(팬덤명)가 생각이 난다"라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지 않나. 우리는 우리의 음악과 무대를 즐길 뿐인데 그 모습을 보고 좋아해주시는 모습 자체에 원동력을 얻고 힘을 얻는다"라고 했다.
산하 역시 "팬들을 보며 원동력을 얻는다"라며 "이번에 작사, 작곡한 노래도 그렇고 팬들에게 깊이 있는 노래를 하고 싶어서 메시지를 담은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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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가 활동의 원동력으로 ‘팬들’과 ‘멤버들’을 꼽았다.
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지난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 올해 7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팬들로부터 받는다고 했다.
문빈은 “아로하(팬덤명)가 생각이 난다”라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지 않나. 우리는 우리의 음악과 무대를 즐길 뿐인데 그 모습을 보고 좋아해주시는 모습 자체에 원동력을 얻고 힘을 얻는다”라고 했다.
또 “곁에 있는 멤버들도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산하 역시 “팬들을 보며 원동력을 얻는다”라며 “이번에 작사, 작곡한 노래도 그렇고 팬들에게 깊이 있는 노래를 하고 싶어서 메시지를 담은 것 같다”라고 했다.
7주년을 맞아 최근 라키와 군 복무 중인 엠제이(MJ)를 제외한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재계약 배경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관련해서는 MC 박슬기가 나서 “소속사(판타지오)를 통해 대답하겠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문빈&산하 | 아스트로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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