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입장만 해도 선물 준다…WKBL,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맹봉주 기자 2023. 1.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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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이 8일 오후 1시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우선 8일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추가로 관중 입장이 시작되는 아침 11시 30분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음료를 제공한다.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관중들에게 찾아가 피자를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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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WKBL(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이 8일 오후 1시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우선 8일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총 세 가지 제품으로 유산균, 음료,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관중 입장이 시작되는 아침 11시 30분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음료를 제공한다.

경기 중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관중들에게 찾아가 피자를 배달한다. 이밖에도 여러 종류의 경품도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약 500만 원 상당의 의료기기와 양문형 냉장고, 노트북,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을 제공한다.

한편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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