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고객을 위한 '100년 농협'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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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농협은행장이 4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 행장은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 행장은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 지부장과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국장,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 은행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치고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를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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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농협은행장이 4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 행장은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이 내세운 경영 전략은 은행 특화 분야 강화, 디지털 혁신, 리스크 관리, 비이자 부문 수익 확대 등이다. 그는 임직원에게 △고객만족 △현장중심 △시장상황 △원가의식 △도전정신 등 다섯 가지 업무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독버섯처럼 퍼진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큰 용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입립신고(粒粒辛苦)’의 정신으로 임직원이 마음을 한 데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 행장은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 지부장과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국장,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 은행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치고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를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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