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김영록 도지사 만나 현안사업 해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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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는 4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요청했다.
공 군수는 김 지사와 면담에서 최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에 대한 감사 인사와 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민간 발사장과 연소장 등 향후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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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는 4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요청했다.
공 군수는 김 지사와 면담에서 최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에 대한 감사 인사와 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민간 발사장과 연소장 등 향후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고속도로 건설, 벌교~고흥(도양) 간 철도 건설, 거금도 비단둘레길 조성, 고흥드론엑스포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전남도 차원의 지원과 협조도 구했다.
공 군수는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의 고흥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들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전남도와 협력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고흥의 현안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지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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