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연세로 9월까지 '차없는 거리' 해제

김도우 기자 2023. 1. 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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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서울시가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운용을 1월 20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일시적으로 정지한다. 이 기간동안 상권과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등을 거쳐 향후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방향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그간 금지됐던 승용차 등 통행이 허용된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의 모습. 2023.1.4/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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