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공무원 아파트 6층서 투신...직장내 괴롭힘 원인?

이진경 2023. 1. 4.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의 여성 공무원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공무원 A씨는 지난해 12월31일 저녁 산청읍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6층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경찰은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내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 살펴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자세한 내용을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경남 산청군의 여성 공무원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공무원 A씨는 지난해 12월31일 저녁 산청읍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6층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척추 골절상 등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내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 살펴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자세한 내용을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