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총상금 1억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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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이 총상금 1억원의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관승 민생당 공동대표 겸 혁신과미래연구원 이사장은 "정치권에서 청년은 미래의 주역이라고 떠들지만 정책 부재의 시대, 청년이 소외된 사회 속에서 힘들어 하고 있어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들의 참여로 우리 사회, 대한민국의 발전을 만드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공모전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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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이 총상금 1억원의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민생당 부설기관인 '혁신과미래연구원'은 '청년이 바꾸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4일부터 27일까지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관승 민생당 공동대표 겸 혁신과미래연구원 이사장은 “정치권에서 청년은 미래의 주역이라고 떠들지만 정책 부재의 시대, 청년이 소외된 사회 속에서 힘들어 하고 있어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들의 참여로 우리 사회, 대한민국의 발전을 만드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공모전 취지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책 공모전 사상 최대 상금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들에게는 1등 대상 2000만원 등 총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개인·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도 정치·사회·경제·교육·문화·지역 등 제한이 없다.
김정기 민생당 공동대표 겸 혁신과미래연구원 이사장은 “거대 양당이 민생에 손 놓고 정쟁만 일삼는 암울한 정치 상황 속에서 오직 민생만을 바라보는 정치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민생당의 발걸음에 청년 여러분들이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며 공모전에 대한 기대와 청년들의 호응을 당부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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