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안용준, 결혼 8년 만에 임신…5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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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 안용준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나는 2022년 참 행복한 한 해를 보냈는데, 그중 가장 큰 행복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바로 내가 예비 아빠가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1987년생인 안용준은 올해 한국 나이로 37살이 됐으며 아내 베니는 4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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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베니, 안용준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4일 영화배우 안용준은 자신의 SNS에 조심스럽게 너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2022년 참 행복한 한 해를 보냈는데, 그중 가장 큰 행복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바로 내가 예비 아빠가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 벅찬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 되시길 기도하겠다"라고 했다.
같은 날 안용준의 아내인 가수 베니도 "오늘은 조심스레 기쁜 소식 전하려 한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베니는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안부를 물으면 태동으로 인사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나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다"라며 "아기 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릴게요.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라며 5월 출산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1987년생인 안용준은 올해 한국 나이로 37살이 됐으며 아내 베니는 46살이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인 베니와 안용주는 4년간의 연애 끝에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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