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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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제도 개선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했다.
한편 중구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에게 노력에 상응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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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중구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제도 개선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했다.
중구는 지난해 11월 부서 추천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발굴해 주민 체감도와 과제의 창의성 등 4개 항목을 심사한 뒤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우수 등급에는 도시과 김수미 계장(행정 신뢰도 회복 '울산큰애기상점가 활기를 찾다')과 교육지원과 정지향 계장(중구 혁신교육, 중구형 미래교육으로 다시 피다)이 선정됐다.
장려 등급에는 민원지적과 이창은 계장(직원 좋고 민원 좋은 당면업무 개선-가족관계등록 및 여권분야)과 복지지원과 주무관(디지털기술 활용, 고독사 위험 없는 종갓집 중구 만들기)이 뽑혔다.
이 밖에도 △공간·민원 행정서비스 혁신을 통한 행복한 민원실로 거듭나다 △세금 '쏙쏙' 꿈도 '쑥쑥' 미래 납세자에게 들려주는 어린이 세무교실 △'우왕좌왕' 길 찾기 어려운 태화강 국가정원에 도로명 부여 등이 우수사례 후보에 올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 4명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산점과 모범공무원 우선 선발 등의 인사상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중구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에게 노력에 상응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관행에서 벗어나 도전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진취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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