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싱크로율 100%…김정현·임수향 싱그럽네 '꼭두의 계절'

장인영 인턴 기자 2023. 1. 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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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이 싱그러운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측은 4일 로맨틱 코미디 버전의 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가 신비의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다.

포스터에는 한 쌍의 커플 같은 꼭두와 한계절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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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꼭두의 계절' 서브 포스터. 2023.01.04.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이 싱그러운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측은 4일 로맨틱 코미디 버전의 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가 신비의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다.

포스터에는 한 쌍의 커플 같은 꼭두와 한계절의 모습이 담겼다. 꼭두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한계절의 얼굴에서 더없이 사랑스러운 미소가 흐른다. 꼭두는 표정을 살짝 찡그리다가도 다 받아주는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오는 27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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