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리그 4연승' 턴 하흐, 맨유 부임 후 25경기 역대 '최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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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턴 하흐 감독의 맨유가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턴 하흐 감독은 최근 안정적인 흐름을 탔습니다.
맨유 통계 매체인 '유나이티드 플러그'에 따르면 턴 하흐 감독은 역대 맨유 감독 중 부임 후 25경기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감독이 되었는데요.
맨유 부임 후 턴 하흐 감독이 25경기에서 거둔 승리는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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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에릭 턴 하흐 감독의 맨유가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턴 하흐 감독은 최근 안정적인 흐름을 탔습니다.
본머스전 직전까지 리그 3연승을 거두고 있던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냈는데요.
전반 2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킥을 받은 카세미루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이어서 후반 4분과 41분, 루크 쇼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나란히 득점을 기록하며 맨유가 3대0 완승을 거둡니다.
공격진이 골고루 활약하는 사이 수비진에선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가 빛났는데요. 연이은 선방을 보여주며 무실점을 기록한 데 헤아는 이날 경기 포함 3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턴 하흐 감독은 본머스전 승리로 특별한 기록을 세웠는데요. 맨유 통계 매체인 ‘유나이티드 플러그’에 따르면 턴 하흐 감독은 역대 맨유 감독 중 부임 후 25경기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감독이 되었는데요. 맨유 부임 후 턴 하흐 감독이 25경기에서 거둔 승리는 18번.
이어서 해당 순위의 2위는 25경기 16승을 거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차지했으며, 맨유 역대 최고의 감독이라 평가받는 알렉스 퍼거슨 경은 맨유 첫 25경기에서 10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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