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과거 한국 힙합, 매일이 전쟁터·싸움이었다"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4.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힙합의 시작을 연 래퍼 타이거 JK와 힙합 뮤지션 윤미래 부부가 한국 힙합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놨다.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한국힙합 플레이리스트 'KrOWN'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윤미래와 타이거 JK와 진행한 30초 인터뷰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윤미래와 타이거JK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풀 영상은 스포티파이 모바일앱 플랫폼 KrOWN 플레이리스트 스토리 클립스로 독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23.01.04.(사진 = 스포티파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한국 힙합의 시작을 연 래퍼 타이거 JK와 힙합 뮤지션 윤미래 부부가 한국 힙합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놨다.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한국힙합 플레이리스트 'KrOWN'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윤미래와 타이거 JK와 진행한 30초 인터뷰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윤미래는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 한국에 여성 래퍼가 거의 없었는데 현재 많은 여성 래퍼들이 활동하고 있어 멋진 것 같다"며 "스포티파이 안에 한국힙합을 조명하고 보여주는 섹션이 있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거JK는 "진짜 음악을 하기 거의 불가능 했었다. 매일매일이 전쟁터였고, 싸움이었다"면서도 "진짜 재밌었다. 저희들한테 최고의 트로피는 지하철에서 만난 몇 명의 팬들이 노래 가사와 라임에 대해 좋았던 점을 말해줄 때였다"고 회상했다.

윤미래와 타이거JK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풀 영상은 스포티파이 모바일앱 플랫폼 KrOWN 플레이리스트 스토리 클립스로 독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