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천수만 해역에 저수온 '경보'·가막만 해역엔 '주의보'

신선미 2023. 1. 4.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온 하강에 따라 충남 천수만 해역에 내린 저수온 주의보를 4일 오후 2시부로 경보로 상향했고 전남 가막만 해역에는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다.

천수만 해역은 3일 이상 수온이 4℃ 이하였고 가막만 해역은 수온이 4℃에 도달했다.

해수부는 저수온과 관련해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 특보제를 운용하고 있다.

해수부는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온 관심 단계부터 권역별로 현장 대응반을 투입해 먹이조절, 대응장비 가동 등을 점검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온 하강에 따라 충남 천수만 해역에 내린 저수온 주의보를 4일 오후 2시부로 경보로 상향했고 전남 가막만 해역에는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다.

천수만 해역은 3일 이상 수온이 4℃ 이하였고 가막만 해역은 수온이 4℃에 도달했다.

해수부는 저수온과 관련해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 특보제를 운용하고 있다.

해수부는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온 관심 단계부터 권역별로 현장 대응반을 투입해 먹이조절, 대응장비 가동 등을 점검해왔다.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