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올블랙 해녀 수트 자태..겁에 질려 "노래가 더 쉽네" [복덩이들고]

윤성열 기자 2023. 1. 4.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덩이들고(GO)'가 제주 해녀로 깜짝 변신한 가수 송가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은 '복덩이들고(GO)' 공식 물놀이 요정답게 해녀 체험에 도전하며 진도 물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복덩이들고'
'복덩이들고(GO)'가 제주 해녀로 깜짝 변신한 가수 송가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은 '복덩이들고(GO)' 공식 물놀이 요정답게 해녀 체험에 도전하며 진도 물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올블랙 해녀 수트를 차려입고 나타난 송가인은 숙련된 베테랑 해녀의 시범에 이어 자신의 차례가 되자 처음에는 발이 닿지 않는 바다에 "나 안될 것 같은데"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애써 발견한 소라를 두고 다시 후퇴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두 번의 시도가 실패하자 송가인은 "노래가 더 쉽네. 열심히 할게요"라며 물질하다 급 깨달음을 얻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주변 해녀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세 번째 시도 만에 드디어 소라 군집 구역을 접수, 첫 물질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후 금세 감을 잡은 송가인은 바다에 몸을 맡긴 채 매의 눈으로 해산물 채취에 성공했는 후문이다.

한편 김호중은 제주에서도 멈추지 않는 낚시 사랑으로 '복덩이 형제' 허경환과 함께 바다 낚시에 도전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