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도민 문화기본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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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57)가 4일 취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 행정학 학사, 경희대 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김 대표이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과 기획조정실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서원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김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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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57)가 4일 취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예술인 창작 지원 확대, 핵심 문화시설 확충,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창작거리 조성 등을 임기 중 추진해야 할 중요 과제로 꼽았다.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 행정학 학사, 경희대 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김 대표이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과 기획조정실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서원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김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 2년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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