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아스트로 멤버들 '좀 늘었다'고 칭찬해줘"

광진구=한해선 기자 2023. 1. 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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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조향사로 변신, '절제된 섹시미'를 장착하고 컴백했다.

문빈&산하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문빈&산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신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로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INCENSE'는 음악을 통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문빈&산하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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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광진구=한해선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1.04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조향사로 변신, '절제된 섹시미'를 장착하고 컴백했다.

문빈&산하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문빈&산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신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로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문빈은 '조향사' 콘셉트를 위해 참고한 레퍼런스가 있는지 묻자 "영화 '향수'를 참고하기도 했다. 나도 무대를 하기 전에 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향수를 뿌리곤 하는데 그런 향들이 저희 노래를 들으실 때마다 생각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 대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응원 메시지는 무엇이 있었는지도 물었다. 문빈은 "저희가 앨범 수록곡과 타이틀을 들려줬을 때 다들 잘 나왔다고 해줬고, 날이 추우니 건강 챙기라고 해줬다"고 전했다.

산하는 "멤버형들이 '좀 늘었다'고 말해줬다. 더 힘을 내서 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INCENSE'는 음악을 통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문빈&산하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adness'를 비롯, 세련된 리드 사운드와 힙한 비트가 어우러진 'Perfumer'(퍼퓨머), 밝고 중독성 강한 'Chup Chup'(춥춥), 디스코 리듬이 인상적인 'Your day'(유어 데이)가 수록됐다. 또 참을 수 없는 이끌림을 표현한 문빈의 '이끌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윤산하의 '바람' 등 솔로 자작곡 2곡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 'Madness'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과 빅밴드의 요소가 가미된 팝 댄스곡. 문빈&산하의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대어 상대방을 향으로 행복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광진구=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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