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은 거들 뿐" 돌아온 '슬램덩크,' 송태섭 머리가 곱슬된 이유는

이은지 2023. 1. 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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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 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2년 1월 4일 (수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자 : 인트윈벤처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서대웅 이사(슬램덩크 덕후 모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 이어서 이슈 인터뷰를 이어갈 텐데 우리 청취자분들의 인생 작품은 어떤 겁니까? 영화, 드라마도 될 수 있고 만화라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시죠. 그 중에서 저는 참고로 이 만화를 보고 좌우명을 정했습니다. '포기하는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다.' 아마 이렇게만 말씀드려도 아시는 분들 많을 텐데 바로 만화 슬램 덩크죠. 이 슬램 덩크가 완간 20주년을 넘어서 이번에 영화화됐다고 하는데 이 내용을 일본까지 직접 다녀와서 작가를 만나기 위해서 일본까지 다녀온 슬램덩크의 덕후 '성덕'입니다. 인트윈벤처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서대웅 이사와 함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 서대웅 인트윈벤처스 스타트업 엑설레이터 이사(이하 서대웅):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이현웅 : 반갑습니다. 오늘 굉장히 설레시겠습니다.

◆ 서대웅 : 네, 지금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 그 이유가 바로 오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하는 날인데 이미 보신 겁니까?

◆ 서대웅 : 저는 오늘 아침에 볼까 하다가 라디오 연락이 오셔서 오늘 밤에 오늘 저희 슬램덩크 좋아하는 분들 모아서 같이 봅니다.

◇ 이현웅 : 아침에 보시려다가 저희 인터뷰 때문에 미루신 거예요?

◆ 서대웅 : 네, 시간이 안 맞더라고요 영화를 보면 생방이랑 안 맞아서요.

◇ 이현웅 : 그럼에도 이 영화를 선택하지 않고 저희 인터뷰를 선택해 주신 건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신가요?

◆ 서대웅 : 제가 보고서 혹시 스포를 하면 큰 실례니까요. 그래서.

◇ 이현웅 : 그렇군요. 아니 영화 얘기를 잠깐 해보면 만화에서는 단연코 먼저 떠오르는 게 저는 주인공 강백호거든요. 그런데 이번 영화의 주인공은 강백호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된 건가요?

◆ 서대웅 : 저는 이제 아까 영화 얘기하셨는데 제가 6년 전에 슬램덩크 편집장님도 만났을 때 이런 계획을 살짝 들었었고요. 작년에는 일본 팀에서 인터뷰를 해달라고 해서 한국 개봉이 확정이 안 됐을 때였어요. 그래서 한국에도 정말 슬램덩크 팬이 아직도 많이 있는가 일본만 개봉할까 아니면 한국도 같이 할까 이런 것 때문에 한국 팬들을 찾아가시는 이런 영상팀에 와서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송태섭 시각으로 한다 이거는 송태섭 그거는 이노우에 센세 우리 이노우에 형님 인터뷰를 보고 송태섭이라는 캐릭터에 조금 서사에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단편 만화도 하나 나왔거든요. 98년에 '피어스'라고요 우리 태섭이랑 한나, 송태섭, 이한나의 어린 시절을 다룬 단편 만화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시는 분 아실 텐데 그래서 저는 아주 좋은 선택이다. 이게 기존의 강백호. 서태웅 그런 아주 굵직한 캐릭터들이 아니라 북산의 스타팅 멤버 중에서 사실 송태섭 좋아하시는 분은 은근 있어요. 제 주변에도 강백호 좋아하냐, 남자들은 정대만 제일 좋아하고요. 이런 윤대협도 좋아하고 이랬었는데. 송태섭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취향이 조금 노말하지 않으시고 뭔가 독특한 걸 좋아하시고 송태섭 사실 약간 패피고요. 귀걸이 딱 하고 송태섭 머리가 원래 직모인 거 아셨습니까?

◇ 이현웅 : 그래요? 곱슬 아닌가요?

◆ 서대웅 : 아닙니다.

◇ 이현웅 : 그렇군요.

◆ 서대웅 : 영화에 보면 그런 얘기도 나온다고 하니까요. 이번 영화 한번 꼭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이현웅 : 제가 모르긴 몰라도 이제 1학년 신예 서태웅, 강백호 그리고 3학년에 딱 뭐라고 할까요. 우두머리 같은 그 사이에 송태섭이 있었던 거잖아요.

◆ 서대웅 : 네 학년이 다르죠.

◇ 이현웅 :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는데 이번에는 주인공이라고 하니까 그 숨은 뒷 이야기를 지켜보는 맛이 있겠고 송태섭 캐릭터 좋아하셨던 분들은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캐릭터라고 하면 혹시나 좀 이질감 느끼십니까. 실존 인물처럼 느끼시고 계신가요?

◆ 서대웅 : 저는 아주 친근감이 많죠. 친근감이 많죠. 이름을 부르죠. 송태섭이라고 하는 태섭이.

◇ 이현웅 : 저는 그래서 궁금한 게 우리 이사님 이름이 서대웅이시잖아요. 혹시 개명하신 건가요?

◆ 서대웅 : 그건 아니고요. 저는 원래 제 본명이고요. 우리 아나운서님도 이현웅이시잖아요. 끝에가 웅자로 끝나는 사람들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그렇습니다. '웅웅' 하니까 2학년 때 슬램덩크를 처음 접했는데 친구들이 '야, 너는 성격은 강백호 같은데 이름이 서태웅이랑 비슷하네' 이런 얘기들을 그때부터 들었고 그 뒤로도 이름 때문에 미팅 나가서 서대웅이라고 그랬더니 만화를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니냐, 이런 친구도 있었고 많았습니다. 그런 일이.

◇ 이현웅 : 외모도 서태웅하고 좀 닮으셨나요.

◆ 서대웅 : 완전 다르죠.

◇ 이현웅 : 그러면 이사님의 최애 캐릭터를 뽑으라면 한 명을 뽑을 수 있습니까?

◆ 서대웅 : 저는 이런 질문도 엄청 많이 했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양호열도 좋아해요.

◇ 이현웅 : 이거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 서대웅 : 양호열이라고 백호의 친구예요. 얘는 진짜 약간 자기도 백호만큼 싸움도 잘하고요 약간 존재감 뿜뿜인데 진짜 백호를 위해서 묵묵한 그런 친구 있어요.

◇ 이현웅 : 우리 삶을 또 돌아보게 하는 친구.

◆ 서대웅 : 그럼요. 그런데 슬램덩크 캐릭터는 보신 분들은 아시는데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매력 있고요. 강백호 플러스 정대만 이게 남자들이 어떤 저의 최애죠. 강백호처럼 '나는 천재야' 이랬다가 몰래 슛 2만 개씩 던지고 너무너무 그런 성장캐 너무 멋있고. 정대만은 남자들이 불꽃 남자 이런 힘든 상황에서만 나는 나를 불태웠을 녀석이다. 그래서 저희 힘들 때 힘을 주는 친구 같은 존재였죠.

◇ 이현웅 : 그러면 캐릭터는 그렇다고 치고 이 슬램덩크 하면 워낙 또 유명한 게 여러 가지 특정 장면이나 또 명대사들이잖아요.

◆ 서대웅 : 맞죠. 맞죠.

◇ 이현웅 : 이거 몇 개만 좀 소개해 주세요. 우리 시청자분들께.

◆ 서대웅 : 너무 많이 하시는 것들을 하지 말고 좀 작은 걸 할까 하는데 그래도 너무 많은 콘텐츠에서 '왼손은 거들 뿐.' 이 대사는 슬램덩크 안 보신 분도 보셨을 정도.

◇ 이현웅 : 영화에도 나옵니까? 그 대사가?

◆ 서대웅 : 제가 영화를 일부러 아직 안 봐서요. 그런데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이미 이건 스포일러가 아닙니다.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이번 영화의 후반에 풀 장면 대사 없이 한 30페이지를 대사 없이 그림만으로 한 장면이 있습니다. 그게 이 영화에 지금 완성이 돼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때 그 대사가 보시는 분 아시는데 결정적일 때 그 대사를 우리의 백호가 하죠.

◇ 이현웅 : 참 그렇게 또 여러분 많은 분들께서 지금 이 영화화 됐다는 얘기를 듣고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신데 사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나 혹은 실사화가 나와서 속단 말로 이제 망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 서대웅 : 네. 그렇죠.

◇ 이현웅 : 이번에는 기대를 해도 되겠습니까?

◆ 서대웅 : 이게 저도 이제 워낙 좋아하니까 트위터로도 보고 기사로도 보고 찾아보고 주변에 저한테 알려주세요. '형 이거 하기로 했대.' 이러고 주변의 친구들이 알려주는데 이노우에 센세가 이노우에 선생님이 직접 각본을 쓰셨고 디렉팅도 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일본에 아는 제 지인이 이미 봤는데 저한테 스포일러를 한 게 아니라 '형, 꼭 보세요. 저 세 번 봤어요. 괜찮아요.' 막 이러더라고요.

◇ 이현웅 : 아니 저도 지금 이걸 꼭 보려고 하는 입장인데 고민되는 게 더빙 버전이 있고 자막 버전이 있잖아요. 이사님 뭘로 보십니까?

◆ 서대웅 : 그래 좀 그래도 더빙이 배우의 그쪽에서 캐스팅한 성우의 성우 교체에 대한 얘기도 굉장히 많았어요. 이노우에 선생이 성우를 마지막에 바꾸자라고 한 것도 있었고 저는 더빙판 볼 겁니다.

◇ 이현웅 : 더빙이 그러니까 일본어로 나오는 거

◆ 서대웅 : 자막판 자막판. 일본어 나오고 한글 자막이 있는.

◇ 이현웅 : 근데 슬램 덩크 기억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그 당시 만화가 나올 때는 현지에 학교나 이름 등등을 사용하지 못해서 우리 말로 많이 바뀌었잖아요.

◆ 서대웅 : 네. 맞습니다.

◇ 이현웅 : 이름들도 그렇고요. 그런 분들은 더빙에 좀 더 익숙하지 않을까 싶은데.

◆ 서대웅 : 그럴 수도 있겠네요. 왜냐하면 더빙이 '강백호' 이렇게 부르고 하니까 갑자기 고민이 되지만 저는 더빙판도 보고 자막판도 보겠습니다.

◇ 이현웅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아니 우리 이사님이 지난 2016년에 완간 20주년을 맞아서 이노우에 선생님 작가님께 감사 인사 전하기 위해서 펀딩까지 해서 일본에 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때 만나셨습니까?

◆ 서대웅 : 클라우드 펀딩을 했고요. 실제로 저는 이노우에 작가님에게 되게 고마운 마음이 많이 있고 지금도 있습니다.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순간에 슬램덩크 덕분에 힘을 내서 저는 광고 회사를 처음에 들어갔었는데 그때도 최종 면접 때 슬램덩크 얘기를 너무 열정적으로 해서 그 당시에 부사장님이 그것 때문에 자네 뽑았네 이런 얘기도 하셨고. 제 첫 책도 '컨셉트 흥신소'라는 책인데 주인공이 강백호가 40살 정도 돼서 광고 일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상상으로. 아무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슬램덩크 편집장님을 만나서 같이 1시간 넘게 한국에서 슬램덩크 기부농구대회를 한번 하시죠. 저는 기획자니까 그런 얘기와 혹은 선생님이 약간 화가로서 회화가로서 활동을 많이 하시니 기부전시회를 해보자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그쪽에 변호사님이 연락이 와서 어떤 특정 팬을 한번 만나면 다른 팬들도 또 같이 만나줘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 양해를 좀 해달라. 그래서 이노우에 형님은 나중에 뵙기로 했고요. 관계자 에이전시 혹은 집영사, 슬램덩크 출판사죠. 거기 편집장이 적극적이다. 그렇게 만나고 앞으로 이런 걸 한번 같이 도모해보자 우리 한번 도모해보자. 얘기를 진하게 하고 저도 계속 연락을 했었습니다.

◇ 이현웅 : 이번에 보도를 통해서도 많이 전해지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게 그러면 우리가 만화로 봤던 그 이야기의 뒷이야기가 나오는 거냐 궁금해하시거든요. 이번 영화는 어떤 내용 담고 있습니까?

◆ 서대웅 : 제가 지인한테 그런 비슷한 얘기를 좀 듣기도 했는데 뒷 얘기가 아닙니다. 다른 시각에 스핀오프라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관점이 우리가 볼 때는 기존의 만화와 이런 거는 우리 멤버들과 강백호의 중심 서태웅의 활약 이들의 플레이는 나오지만 이들을 보는 어떤 시점 자체가 혹은 송태섭의 위주의 어떤 것들이고 언어도 얘기에 대해서는 엄청 많이 기대를 저희 팬들은 하는데요. 1억 부 판매되고 감사 세레머니로 광고비 한 15억원을 들여서 신문 전면 광고 오래 광고하고 이노우에 선생이 학교 칠판에 그림도 그렸어요. 분필로 그게 뒷 얘기가 아니냐 이런 얘기가 사실 있고 한데요. 뒷 얘기는 이번 영화에는 사실은 제가 알기로는 그런 부분을 기대하시면 살짝. 그런데 보고 나서 만족도가 한 번 더 보겠다는 사람이 저 주변에 많이 일본에 있었습니다.

◇ 이현웅 : N차 관람하실 분들 지금 줄 섰다고 하는데 궁금한 게 예전에 인터뷰 하나 찾아보니까 97년이었나요. 30주년 되면 속편 한번 고민해보지 뭐라고 했던 이야기가 있던데.

◆ 서대웅 : 이노우에 선생님이?

◇ 이현웅 : 네네. 2탄 2부 뭐 안 나옵니까? 들으신 거 없습니까?

◆ 서대웅 : 그런데 저는 약간 그쪽이에요. 안 쓰셔도 되겠다. 억지로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방식. 그거 얼마나 부담 되실지 저는 충분히 이해가 되고. 저는 이노우에 선생님한테 진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저 말고도 제 이번에 저번에 15명이 일본 가고 감사 편지랑 보내고 할 때 진짜 참 고마운 어떤 작가이죠. 고마운 콘텐츠고. 그래서 뒷 이야기가 뭐가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 사실은 조금 괜히 해서 실망을 주는 것보다 그냥 강백호 하면 마지막에 난 천재니까 하면서 재활하고 그 가마쿠라 거기에서 그 장면이 끝인 게 저는 좋아요.

◇ 이현웅 : 사실 팬들끼리 그 뒷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하면서 얘기 나누는 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우리 9726님께서 제 이름은 강백호입니다. 이렇게 보내주고 계시고.

◆ 서대웅 : 네네, 맞아요. 야구 선수도 있으시죠.

◇ 이현웅 : 그렇죠. 5137님. 제 원픽은 서태웅입니다. 해 주셨고 이기선상님도 저는 윤대협이 최애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제가 뽑은 최고의 명장면은 안 감독의 대사 '너를 위해 팀이 있는 게 아니다. 팀을 위해 네가 있는 거다.' 저는 이거 잘 기억 안 나는데 이런 게 있었나요?

◆ 서대웅 : 네 있습니다.

◇ 이현웅 : 그렇군요. 그리고 0324 님은 소현이 같은 여자친구 만나서 부부가 됐습니다라고 하시는데. 부럽네요. 우리 이사님 이렇게 오늘 슬렘덩크 얘기 쭉 한번 해봤는데 어떻게 그러면 이노우에 선생님 만나기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되는지 궁금하고요. 올해는 어떤 계획 갖고 계신지도 끝으로 전해주시죠.

◆ 서대웅 : 네, 저는 스타트업 분들을 도와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도 하고 같이 멘토링도 하고 하는데요. 제가 올해 파리의 주재원으로 갑니다. 1년 정도 거기에 파리에 있는 한국 진출한 기업들 도와드리고 하는데요. 파리에 있으니까 일본으로 이메일 같은 건 보낼 수 있으니까 제가 저는 진짜로 이노우에 선생님이 좀 더 늙으시면 외로우시면 한국 와서 소주 한잔 하자고 계속 얘기하고 있고 저의 존재를 아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변호사님이 상의하시고 저런 사람 왜냐하면 이상한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까 제가 당시에 어느 학교 외래교수도 하고 있었고 기부 플랫폼 이런 일을 하고 있어서 라이센스 관련한 뭔가 어떤 장사꾼은 아닌 것 같다. 진짜 찐팬인가 보다.

◇ 이현웅 : 저희 끝으로요. 추천사 짧게 시간이 다 됐거든요. 짧게 우리 시청자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대웅 :꼭 보십시오. 두 번 보십시오. 세 번 보십시오.

◇ 이현웅 :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인트윈 벤처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서대웅 이사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대웅 : 네 고맙습니다. 아나운서님.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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