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김미경, 스스로 끌어내리는 초아 위한 극약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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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선사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일타강사'에는 김미경 강사가 뼈를 때리는 직설 화법으로 수강생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수강생 모두가 김미경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는 가운데 초아는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 나를 끌어내리려 하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으며 자신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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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선사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일타강사’에는 김미경 강사가 뼈를 때리는 직설 화법으로 수강생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경 강사는 마흔에 준비해야 될 것 중 하나로 나를 끌어내리는 것들과 싸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강생 모두가 김미경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는 가운데 초아는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 나를 끌어내리려 하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으며 자신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에 김미경은 ‘원 드림 원 싱’이라는 극약 처방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건네 초아를 눈물짓게 만든다.
초아의 이야기를 듣던 박정아 또한 같은 길을 걸어온 선배로서 공감하고 다독이며 힘을 실어주는 훈훈한 온기를 전한다.
‘원 드림 원 싱’에 담긴 의미가 무엇이길래 이처럼 초아를 감동시켰는지 강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불어 김미경은 마흔에 준비해야 할 것으로 뒤늦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으로 ‘창의적 좌절’을 소개해 수강생들의 이마를 탁 치게 만든다. 이에 김미경은 이 현상을 말끔히 지워줄 해법을 제시해 자동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또한 ‘000 자격증’을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수 전달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선물을 받은 류승수가 “상금은 없나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감동을 파괴하자 김호영이 “끌어내려~”라고 맞받아쳐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하기도 한다.
한편 ‘일타강사’ 8회는 오늘(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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