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산하 “처음 랩·작사·작곡 도전…문빈이 칭찬해줘”

공미나 기자 2023. 1. 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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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산하가 세 번째 유닛 앨범을 준비하며 처음 랩과 작사, 작곡에 도전했다.

산하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문빈&산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를 통해 산하는 처음 랩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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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산하. 제공|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아스트로 산하가 세 번째 유닛 앨범을 준비하며 처음 랩과 작사, 작곡에 도전했다.

산하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문빈&산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를 통해 산하는 처음 랩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매드니스’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과 빅밴드의 요소가 가미된 팝 댄스곡으로, 문빈&산하의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 대어 상대방을 향으로 행복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산하는 “녹음하며 ‘랩을 잘 했나’ 고민이 있었는데, 빈이 형이 ‘잘 했다’고 칭찬해줬다”고 작업기를 전했다. 문빈은 “산하만의 느낌이 있었다”고 칭찬했다.

앨범에는 문빈과 산하의 솔로곡도 각각 수록됐다. 특히 산하 솔로곡 ‘바람’은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산하는 “이 곡으로 처음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어떻게 곡을 써볼까 생각하다 지금까지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매드니스’를 비롯해 문빈 솔로곡 ‘이끌려’, 산하 솔로곡 ‘바람’, 인트로곡 ‘퍼퓨머’(Perfumer), 이전 앨범 수록곡 ‘부’의 후일담을 담은 ‘춥춥‘(CHup Chup), ‘유어 데이’(Your day)까지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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