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직원들이 선정한 본받고 싶은 상사는?

박주연 기자 2023. 1. 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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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이 뽑은 '본받고 싶은 관리자'에 강석원 기조실장, 박승범 장관 비서실장, 박영국 한국예종 사무국장, 이정엽 부산국악원장이 선정됐다.

문체부공무원노조는 4일 오후 3시 서울 서계동 사무소에서 시상식을 갖고 본부 2명, 소속기관 2명 등 4명의 관리자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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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본부 강석원 기조실장·박승범 장관 비서실장 꼽혀
박영국 한국예종 사무국장·이정엽 부산국악원장도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이 뽑은 '본받고 싶은 관리자'에 (왼쪽부터) 강석원 기조실장, 박승범 장관 비서실장, 박영국 한국예종 사무국장, 이정엽 부산국악원장이 선정됐다. (사진=문체부공무원노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이 뽑은 '본받고 싶은 관리자'에 강석원 기조실장, 박승범 장관 비서실장, 박영국 한국예종 사무국장, 이정엽 부산국악원장이 선정됐다.

문체부공무원노조는 4일 오후 3시 서울 서계동 사무소에서 시상식을 갖고 본부 2명, 소속기관 2명 등 4명의 관리자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노조는 2017년부터 매년 본받고 싶은 관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월 19~21일 사흘간 본부 실·국장과 과장, 소속기관 기관장과 부장(과장)·팀장 등을 대상으로 무기명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해 4명의 본받고 싶은 관리자를 선정했다.

노조는 선정자 액자를 제작, 세종 문체부 청사 로비에 게시할 예정이다.

노조는 "공직사회 내에서의 '공직민주주의'가 확고히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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