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3 포토]'농슬라' 존 디어의 자율주행 트랙터

이동근 2023. 1. 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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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3 사전 공개(UNVEILED)' 행사에 미국 농기계 제조기업 존 디어의 자율주행 트랙터 모형이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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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3 사전 공개(UNVEILED)' 행사에 미국 농기계 제조기업 존 디어의 자율주행 트랙터 모형이 진열되어 있다. 농기계의 테슬라라는 의미로 '농슬라'라고 불리는 존디어의 자율주행 트랙터는 GPS와 카메라, 센서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논밭에서 운전자 없이 24시간 작업을 수행하며, 적재적소에 비료와 농약을 뿌리는 등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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