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 특별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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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식품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명절 다소비 식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위생업소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취급 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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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식품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명절 다소비 식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위생업소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이다.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묵류, 조리김 등 차례·명절 음식을 만드는 제조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 판매·유통하는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제조·가공업소, 대형유통판매업소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행위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및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이다.
시는 설 성수식품 취급에 대한 위생관리 방안 지도 및 홍보를 이번 점검과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거 검사를 통해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회수 및 폐기 조치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취급 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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