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산성초·문상초 '안심학교' 인증 현판 전달

충북대병원 제공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청주 산성초등학교와 진천 문상초등학교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1년 이상 운영했다.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실시한 평가에서 알레르기질환 환아 관리 명단과 응급키트 비치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담당 보건교사에 대한 질환 전문교육을 실시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2021년 충북대학교병원에 문을 열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90개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대 1 실습 교육과 전문의 아카데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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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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