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5대 종단 신년인사회’ 개최… 세계박람회 유치·시민대통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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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4일 시청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시민 대통합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종단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공동선언문에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15분 도시와 그린 스마트 도시 조성 등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 ▲상호평등의 원칙에 입각한 상호 신뢰와 존중 ▲부산의 미래와 공동번영을 위한 지속적 교류와 협력, 시민 대통합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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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언문 발표… 시정 주요사업 협력·시민 대통합 노력 등 약속
이번 인사회는 부산의 화합과 도약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5대 종단 대표와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 시와 5대 종단 간 상호 존중과 화합, 시민 대통합을 위한 주도적 역할 등을 약속할 계획이다.
공동선언문에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15분 도시와 그린 스마트 도시 조성 등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 ▲상호평등의 원칙에 입각한 상호 신뢰와 존중 ▲부산의 미래와 공동번영을 위한 지속적 교류와 협력, 시민 대통합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박 시장은 “지난해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 북항 재개발, 15분 생활권 도시, 그린 스마트 도시 등에 모든 시정역량을 모았고 특히 3조원 규모의 투자유치, 스마트 도시지수 세계 22위 도약,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아름다운 도시 25곳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할 때”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가장 중요한 현안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라며 “오는 4월에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고 11월이면 개최도시가 결정되는데 실사단에게 봄꽃이 만연한 아름다운 모습뿐만 아니라 거리마다 넘쳐나는 시민의 열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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