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국제비교숙련도 평가 22개 항목 우수

강명수 기자 2023. 1. 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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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2022년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 LGC)'에 참가해 22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 평가는 영국의 식품환경청(FAPAS)과 숙련도시험운영기관인 LGC가 진행하는 국제 공인 프로그램이다.

식품진흥원은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2년 식품·의약품 숙련도 평가에서 보존료, 벤조피렌, 세균 수 등 5개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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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2022년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 LGC)’에 참가해 22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 평가는 영국의 식품환경청(FAPAS)과 숙련도시험운영기관인 LGC가 진행하는 국제 공인 프로그램이다.

식품진흥원은 중금속, 비타민, 살모넬라 등 식품분야 22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능력 기준인 ‘Z-score’ 지표에서 전 항목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세계적 수준의 분석능력을 증명했다.

식품진흥원은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2년 식품·의약품 숙련도 평가에서 보존료, 벤조피렌, 세균 수 등 5개 전 항목 ‘양호’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식품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국제적 분석 능력과 신뢰성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식품산업분야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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