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각 부서 직원들과 티타임…"행복 군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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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각 부서 직원들과 차례대로 만나 부서별 현안사항, 지역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티타임을 가진다.
4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의 이번 티타임은 계묘년을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한 발을 먼저 다가가기 위한 김진열 군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날 재무과를 시작으로 매일 아침 업무 시작 전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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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각 부서 직원들과 차례대로 만나 부서별 현안사항, 지역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티타임을 가진다.
4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의 이번 티타임은 계묘년을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한 발을 먼저 다가가기 위한 김진열 군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날 재무과를 시작으로 매일 아침 업무 시작 전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첫날 티타임에 참석한 건설교통과 주무관 A씨는 "군수님이 직접 부서를 방문하셔서 담당자로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계묘년은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하는 대전환의 한 해로 군위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며 "한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통해 변화의 중심에서 핵심 동력이 될 직원들과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열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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