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만삭 몸매 공개...넷째도 딸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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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만삭의 몸매를 공개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전과 임신 후를 비교하는 사진과 함께 "개인 트레이너 돈 살라디노의 운동 프로그램을 몇 달째 하고 있으나 변화가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블리는 남편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6)와 함께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놀즈는 양쪽 사진 모두 건강한 몸매를 뽐내지만, 라이블리는 현재 배가 많이 나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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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만삭의 몸매를 공개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전과 임신 후를 비교하는 사진과 함께 "개인 트레이너 돈 살라디노의 운동 프로그램을 몇 달째 하고 있으나 변화가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블리는 남편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6)와 함께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놀즈는 양쪽 사진 모두 건강한 몸매를 뽐내지만, 라이블리는 현재 배가 많이 나온 모습이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2019년에 결혼을 해 3명의 아이를 낳았다. 지난해 9월 4번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알리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3명의 아이 모두 딸이며, 이번에 태어날 넷째도 딸이라 밝혔다.
두 부부의 친구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3)는 수년 동안 자신의 노래에 라이블리의 딸 이름을 모두 등장시켰다. 따라서 팬들은 지난해 10월에 발매한 "Midnights" 앨범에서 라이블리의 4번째 아이의 이름도 공개했다고 추측했다.
해당 앨범의 노래"You're on Your Own, Kid"에서 '데이지 메이'라는 이름을 언급했지만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된 바가 없다.
레이놀즈는 한 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아이들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명인이라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놀즈는 5월 영화 '데드풀3'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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