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베니♥9살 연하 배우 안용준, 임신 "고령이라 걱정" [종합]

이호영 2023. 1. 4.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베니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베니와 안용준 부부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베니는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라며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라고 적었다.

안용준은 1987년생으로, 1978년생 베니와는 아홉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베니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베니와 안용준 부부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베니는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라며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 고령 임신이라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젠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 속 태아도 공개했다.

베니는 "안부를 물으면 태동으로 인사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이라며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저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갈게요"라고 덧붙였다.

남편 안용준도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요.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 벅찬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라며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전해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안용준은 1987년생으로, 1978년생 베니와는 아홉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2005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안용준은 드라마 ‘주몽’, ‘신의 퀴즈’, ‘소원을 말해봐’, ‘병원선’, ‘터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정감 있는 외모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컴퓨터 천재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의 앨범 ‘첫 번째 상상’을 통해 데뷔했다. '피너츠송', '가지마가지마'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싱어게인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하 베니 입장 전문이다.

행복한 2023년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조심스레 기쁜 소식을 전하려합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 고령 임신이라 모든것이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워 안정기가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젠 숨길수 없을만큼 커버린 열매를 소개하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안부를 물으면 태동으로 인사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하게 만날수 있도록 저 역시 건강 관리에 신경쓰면서, 이 기적을 소중히 잘 지켜나갈게요.

아기천사 열매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릴게요. 열매야 우리 건강하게 5월에 만나 #임밍아웃 #22주차

이하 안용준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계신가요? 조심스럽게 너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구요. 저는 2022년 참 행복한 한해를 보냈는데요, 그중 가장 큰 행복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바로..바로..제가.. 예비아빠가.. 되었습니다!!!!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벅찬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되시길 기도할께요. 그럼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조만간 작품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