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아대 손현진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등

하경민 기자 2023. 1. 4.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손현진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보건연구관 등을 지낸 손 교수는 2020년 9월 동아대에 부임했다.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오는 8~9일 일본 무사시대학과 히토쓰바시대학에서 '2023 한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손현진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손현진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손 교수는 역학조사관 활동과 부산지역 감염병 담당자 교육 업무를 성실히 수행, 국가 감염병 대응 및 국민생명보호에 기여한 공적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질병관리청 보건연구관 등을 지낸 손 교수는 2020년 9월 동아대에 부임했다. 그는 질병관리청 검역전문위원회 위원과 역학조사전문위원회 위원, 부산시학교보건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부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 2023 한일 국제 컨퍼런스 개최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오는 8~9일 일본 무사시대학과 히토쓰바시대학에서 '2023 한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8일에는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와 일본 니혼대학 문학과 미디어 환경 연구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컨퍼런스가 일본 무사시대학에서 열리며, 이날 주제는 '신체화된 식민의 지리와 탈식민 냉전문화의 정동정치'이다.

이어 9일에는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와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 언어사회연구과 한국학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컨퍼런스가 '현장의 정동, 실천의 지리: 젠더적 사유와 체현적 리터러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에는 와타나베 나오키(무사시대), 홍윤신(히토쓰바시대), 김미혜(동경대), 이지행(동아대)이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