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거울 볼 때 드는 생각? 잘생겼다..눈코입 다 매력 포인트” 얼굴천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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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외모를 인정했다.
이어 박보검은 자신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만나면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다. 낯을 가릴 때도, 아닐 때도 있다. 솔직해지고 싶고, 솔직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보검은 '거울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라는 질문에 "그때그때 다르다. 오늘은 '어? 안 부었네. 어? 잘생겼는데?'였다"며 웃었고, 그는 "촬영 전날에 우유 한잔을 마시고 잔다. 그럼 다음날 부기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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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외모를 인정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박보검과 친해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박보검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잡학사전’을 완성해 나갔다. 먼저 MBTI를 묻는 질문에 “항상 중간이 SF였다. 감각형, 감정형이더라. MBTI도 MBTI지만,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자신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만나면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다. 낯을 가릴 때도, 아닐 때도 있다. 솔직해지고 싶고, 솔직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보검은 ‘군대에 있을 때 받았던 기억에 남는 연락’에는 가장 먼저 팬들의 편지를 언급했다. 그는 “팬분들이 보내주신 편지가 인상이 깊다. 그 편지를 포함해서 그 이후 연락들은 다 반갑더라. 휴대폰도 조금 늦게 받았다. 그때 편지를 쓰거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박보검은 ‘거울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라는 질문에 “그때그때 다르다. 오늘은 ‘어? 안 부었네. 어? 잘생겼는데?’였다”며 웃었고, 그는 “촬영 전날에 우유 한잔을 마시고 잔다. 그럼 다음날 부기가 없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박보검은 자신의 매력포인트도 얼굴을 뽑았다. 박보검은 “잘생겼다는 거다. 눈, 코, 입”이라며 스태프를 향해 “이거 편집해주실 수 있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박보검은 팬들을 향해 “쌀쌀한 날씨에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삶에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만 가득하기를 마음 다해 기도하고 축복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4월 해군 만기전역했으며, 같은해 9월부터 티빙 오리지널 ‘청춘MT’에 출연했다. 올해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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