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컨디션 좋으면 키 170㎝, 다들 겁 없이 덤볐다 실망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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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본인의 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고 왔더니 허경환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며 송태섭의 167-168㎝ 작은 키를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이 허경환에게 키가 167㎝냐고 묻자 허경환은 "솔직히 얘기해서 컨디션 좋을 땐 170㎝까지 찍는다. 키 작은 분들은 아는데 척추가 굳어서 좀 늘어난다. 그러다 척추가 맞춰지면 167㎝까지 나가는 비참한 상황"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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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본인의 키에 대해 해명했다.
1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허경환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고 왔더니 허경환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며 송태섭의 167-168㎝ 작은 키를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이 허경환에게 키가 167㎝냐고 묻자 허경환은 "솔직히 얘기해서 컨디션 좋을 땐 170㎝까지 찍는다. 키 작은 분들은 아는데 척추가 굳어서 좀 늘어난다. 그러다 척추가 맞춰지면 167㎝까지 나가는 비참한 상황"이라고 털어놓았다.
허경환은 그때 키를 서서 재냐는 질문에 "설마 누워서 재겠냐"며 "조심히 일어나서 잰다"고 밝혔다.
그는 박성광은 자신과 대결 상대도 안 된다며 "매번 얘기하지만 키 작은 사람 중 제가 제일 크다. 많은 사람들이 겁 없이 덤볐다가 실망하고 간다"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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