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에 한국 스타트업 전용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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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에 한국 스타트업 기업 전용관이 설치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시간으로 5~8일 열리는 올해 CES에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 파크관'에 51개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하는 'K스타트업관'이 개관한다.
중기부는 "K스타트업관을 통해 한국의 창업기업들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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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에 한국 스타트업 기업 전용관이 설치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시간으로 5~8일 열리는 올해 CES에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 파크관'에 51개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하는 'K스타트업관'이 개관한다.
중기부는 K스타트업관을 통해 사업 연결, 해외 언론과 인터뷰 등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K스타트업관을 통해 한국의 창업기업들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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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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