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프랜차이즈 창업 꿈꾸는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프랜차이즈화를 준비하거나 중소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총 8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소진공은 지원 대상으로는 프랜차이즈화 계획과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 확장 가능성이 높은 성장단계 중소 프랜차이즈(가맹점 100개 미만), 우수 상생협력 계획이 있는 중소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등 3가지 유형이 있으며 각각에 대해 각 최대 3천만 원, 5천만 원, 4천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2월 28일 18시까지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http://www.sbiz.or.kr/fcs/main.do)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로그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상세사항은 소진공 공식 홈페이지(http://semas.or.kr) 알림마당의 공지사항 또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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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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